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전업농신문=편집부]존경하는 전국의 농축산인 여러분! 그리고 전업농신문의 독자 여러분!

농축산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부 및 관련 산업계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온 전업농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신선한 먹거리 생산에 전념하고 계신 전국의 모든 농축산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해는 가락시장이 개장한 지 33년이 되는 해입니다.

가락시장이 오늘날 세계적인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생산자, 출하자, 구매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사랑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저비용․고효율 명품 도매시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거래제도 개선, 물류․하역 체계 개선, 사이버거래시장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농축산업과 관련 산업의 성장에 더욱 기여하고, 더불어 농업의 가치를 우선하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전국 농축산인 여러분들의 충실한 눈과 입이 되어온 전업농신문이 한국 농축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더 큰 도약과 무궁한 번영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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