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농정 현안 분석 및 농업 발전 기여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전업농신문=편집부]우리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전업농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세월 우리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오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업농신문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시장개방 등 농촌의 많은 위기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습니다.

여러 어려움에도 우리 농업인이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건, 농업인신문과 같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농정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온 전문 언론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농정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긴 양질의 기사로 농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10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 전국 곳곳의 풍부한 자산을 활용해 농어촌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소득주도 성장의 기틀을 다져나가고자 합니다.

농업인이 안심하고 편하게 농사짓는 환경을 만드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과 더불어, 농어촌의 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농어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사의 노력에 전업농신문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편달을 당부드립니다.

전업농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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