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산업 디딤돌 역할 당부

[전업농신문=편집부]우리나라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애써 온 전업농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300만 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 증진에 항상 앞장서 주신 강종권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6년 창간이래 22년이라는 커다란 금자탑을 쌓기까지 전업농신문은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국 농업을 지켜가기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국내 농업의 정보화와 전문화, 세계화 및 지방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구체적인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선진 농업을 꿈꾸는 많은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업농신문이 내세우는 기치처럼 우리 농업의 올바른 육성정책 시행을 통해 소득향상을 주도하고, 농업·농촌이 젊은이들로 넘쳐나고 활력이 샘솟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농협도 농산물 제값받기 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해 나가는데 10만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업농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농업분야 리더지로서 더 큰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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