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니 춤 따라하기 전광판 이벤트, 장외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8일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히어로즈와 함께하는 한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이 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의 시구로 시작했다. 마운드에 오른 하태식 위원장은 힘찬 시구로 성공적인 경기 진행을 기원했다.

더불어 한돈자조금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장 내‧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었다. 경기 전에는 한돈자조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40인을 선정해 △경기티켓 △한돈도시락 △한돈기념품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또한 장외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한도니와 함께하는 룰렛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 경기 중, 장내에서는 전광판이벤트로 ‘한도니 춤 따라하기’, ‘한도니 퀴즈 이벤트’와 같은 행사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야구 경기는 물론, 한돈과 함께 건강한 응원 문화를 만끽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시구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돈의 건강한 이미지에 걸맞은 건강한 응원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한돈자조금은 야구경기는 물론 공연,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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