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 증진 위한 업무 신속·정확하게 추진할 것”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사)한국단미사료협회 제18대 회장에 선출된 이상길<사진> 전 농림축산식품부 제1차관이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협회 회원사를 대표하여 회원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업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직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달 25일 개최된 단미사료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제18대 회장에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이다.
이상길 신임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국장, 제1차관 등을 지냈으며, 제3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을 역임했다.
김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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