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요통은 사람의 70-80% 정도가 평생에 적어도 한 번은 겪게 되는 증상으로 직립 생활을 하는 인간만이 갖는 숙명적 질환이다. 그 중에서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있을 때 흔히 ‘디스크’에 걸렸다는 표현을 쓴다.일반적으로 표현하는 디스크라는 용어는 인체 조직 중, 척추 사이에 들어있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구성되는 해부학적 구조물을 일컫는 용어로서, 이 디스크가 탈출되어 신경을 누르게 되면 저리고 애리는 통증 및 감각이상, 운동기능 이상 등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질환을 추간판탈출증, 속칭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11 08:34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역사상 가장 오염된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은 하루에 250여 가지의 독성물질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황사, 미세먼지, 중금속 등 각종 환경오염 탓에 각종 피부질환, 바이러스성 아토피 등으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피부보호 및 관리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피부에 흡착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숯이나 머드 등 흡착력이 좋은 재료가 쓰여왔는데, 이보다 흡착력이 뛰어난 제올라이트가 국내에 소개되고 있다. 그중 뉴질랜드 천연 제올라이트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북섬에서 발견되는 지구상에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8 14:35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이제는 외모만 우월한 시대는 끝났다. 바로 피부미인이라는 호칭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만큼 피부가 아름답다는 것도 하나의 큰 메리트가 된다. 그러나 갑자기 얼굴에 여드름이 생겨나기 시작하면 고민이 시작된다. 인터넷도 찾아보고 여드름에 대한 이유도 알아봤지만 사실 직접 치료방법을 찾을 수 없어 병원이나 피부과를 찾기 마련이다.하지만 이제는 라포랩의 '라포뮬 다크스팟 코렉터 흔적완화크림'으로 여드름 흉터 없애는 법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 하나로 걱정 없이 여드름 흉터 관리가 가능하다.여드름흔적크림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8 11:45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당뇨병 진료 환자는 2010년 217만 명에서 2014년 258만 명으로 19% 늘어 연평균 4.4%의 증가율을 보였다.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분비량에 문제가 생기는 병으로, 완치가 어려워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다. 하지만 관리만 잘 해주면 합병증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특히 당뇨병 환자의 약 95%를 차지하는 2형 당뇨병은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된 1형 당뇨병과 달리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7 14:09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양악수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하지만, 일부 연예인들이 미적인 측면에서만 양악수술의 효용성을 언급해 실제 가장 중요한 기능적인 면이 잘 알려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양악 수술은 기능적 측면에서 우선 접근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에버엠 치과 윤규식 대표원장(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은 “양악수술은 턱관절장애로 인한 각종 기능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상악과 하악의 뼈를 균형 잡히게 고정해 부정교합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기본”이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6 14:12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광양시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시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59개월 소아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투약시 요양급여가 인정되는 만큼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강화’ 공문을 발송하고,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생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6 14:09
-
하이웰 프리미엄 리버매니저가 연말 이벤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직업적으로 술을 마실 기회가 많은 직장인들과 연말에 잦은 술자리에 간 건강이 나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의학계에 따르면 술을 마신 후 3일간 휴간기를 지켜주는 것이 기본이지만 체질에 따라 회복 시간에 차이가 있다. 또, 연말에는 상황에 따라 3일이라는 휴간기를 지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샐러리맨들의 현실이다.이럴 때 적극적으로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과 영영제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청정지역 뉴질랜드 건강식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하이웰코리아에서 연말 이벤트로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7.12.06 13:48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요즘 들어 가장 많이 하는 수술 부위 중 하나는 코수술이다.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비교적 위험도가 낮으면서 수술 후 변화가 큰 부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코성형을 받는 이들이 많아지는 만큼 부작용, 불만족 등의 문제로 코재수술병원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먼저 이러한 부작용 증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요즘 들어 코재수술이 자주 진행되게 되는 원인은 코의 구조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코 수술이 진행되었거나, 부적절한 보형물을 사용했기 때문이다.특히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6 10:22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요로결석은 비뇨기과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중요한 질환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칼슘이 많은 유제품과 요산함량이 높은 육류의 섭취가 늘어났기 때문이다.요로결석환자를 진료하는 경험 있는 의사라면 옆구리 쪽의 심한 통증만으로도 요로결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소변검사와 방사선검사를 해야 한다. 요로결석의 경우 대부분 눈으로 보기에는 소변이 맑은 것 같으나 소변검사에서 현미경으로 보면 피가 보이는데, 이것이 요로결석이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6 10:20
-
선선했던 가을이 지나고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 찾아왔다.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사람들의 활동량은 줄어들고 섭취향은 늘어나기 마련이다.겨울에는 날이 쌀쌀하다보니 우리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칼로리 소모가 빠르게 진행되어, 다른 계절 보다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돼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빠른 칼로리소모로 다이어트를 하기에 최적의 계절이기도 하다.‘예신부산센텀점’에서 지난 4일부터 겨울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체중이 늘어나기 쉬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쌀쌀한 겨울을 맞이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7.12.06 10:00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군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구구팔팔 치아건강 서비스’, ‘튼튼치아 건강미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구구팔팔 치아건강 서비스’는 마을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12월 15일까지 9개 경로당을 찾아가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교통이 불편하거나 또는 몸이 불편해 구강검진을 받을 수 없는 어르신을 위해 운영된다.공중보건 치과의사가 구강검진을 통해 구강건강 상담과 노인구강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칫솔질 실천율 향상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법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5 13:33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시중에는 홍삼농축액, 스틱, 음료, 절편, 즙 등 다양한 제형의 홍삼가공식품들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인삼을 쪄서 말린 홍삼은 인삼의 독성이 제거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홍삼의 사포닌 효능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홍삼이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해 혈액흐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리고 있다. 혈액에는 다양한 혈액세포, 조절물질, 영양소 등이 있는데 이 물질이 혈액에 너무 많거나 그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액의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는데, 홍삼농축액은 과도한 혈액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5 11:32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갑자기 심한 설사가 나 화장실을 자주 드나들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배탈과 식중독을 설사 원인으로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원인이 될 만한 특정 음식물 섭취가 없었거나 설사와 함께 얼굴, 손등, 몸에 이유 모를 두드러기와 가려움이 찾아온다면 면역과민반응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면역과민반응은 국민 중 약 30%가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지만 이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이 면역과민반응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니냐고 되묻는다. 이는 물론 잘못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5 10:54
-
[전업농신문=편집부]보령시보건소는 오는 8일까지 저소득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18년도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식품패키지를 제공해 영양개선과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우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보령시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80% 미만의 임산부, 출산·수유부나 66개월 미만 영유아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다.신청은 주민등록 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7.12.05 10:41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한국솔가가 4일 비타민C와 아연, 구리와 함께 부원료로 식이유황(MSM)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솔가 SNH 포뮬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솔가 SNH 포뮬러의 주원료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 구리,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며, 부원료로는 MSM(식이유황)과 L-프롤린, L-라이신염산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MSM은 99.8%의 고순도, 고품질로 알려진 미국 Bergstorm社의 Opti MSM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미국 FDA로부터 안정성을 인정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5 10:11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직장인 K씨(40)는 몇년 째 목이 타는 듯한 느낌과 쓴물이 올라오고 복부팽만감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초기에 증상을 느꼈을 당시, 병원에 가서 역류성식도염을 진단받았지만 4일치의 알약과 제산제 처방으로 통증완화는 잠시 뿐이었다. 최근에는 가슴쓰라림과 목이물감이 심해져 새벽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최근 5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중장년층보다 2, 30대 환자가 많았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은 재발률이 높아 만성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K씨(40)처럼 몇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5 08:37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근시를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한국인같은 동양인에 특히 유병율이 높다. 특히, 성장기에는 근시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듯 근시관리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성인이 되어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박리 등 안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아주 높은 것으로 알려져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일반적으로 성장이 멈추는 만 18세까지 근시가 진행되는데, 시력이 처음 떨어지는 초등학교 때 눈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4 17:32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피부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피지, 먼지, 각질, 대기 중 오염물질 등으로 더러워지고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렇게 오염된 피부를 깨끗이 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폼클렌징이다.물만으로는 피부의 오염물질을 모두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세안제가 필요하다. 간혹 일반비누를 이용해 세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누의 지방산은 수돗물에 함유된 칼슘이나 마그네슘과 결합해 칼슘염과 마그네슘염을 생산해 물에 잘 녹지 않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약산성을 띠는 피부에 강알칼리성인 비누는 pH 수치를 상승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4 10:23
-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일반적으로 감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 1~2주 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기는 목이 아프거나 콧물, 코막힘, 기침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가져다 준다. 감기기운이 있거나 이미 감기에 걸렸다면 감기회복에 도움되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목이 심하게 아플 때에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으며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된다. 생강은 염증을 완화하고 가래나 기침을 막아 폐 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알싸한 생강 맛에 거부감이 든다면 레몬과 함께 마시면 감기에좋은
건강/발간/인사
김민수 기자
2017.12.04 10:19
-
[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관리다. 오랜 시간 부동의 자세로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자칫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허리디스크는 수험생들이 겪는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 꼽힌다.수험생들은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허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앉아 있어 하반신은 편하지만 상반신은 그렇지 않다. 척추는 앉은 자세에서도 모습을 꼿꼿이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일어서나 앉으나 무리가 가해지게 된다.허리디스크는 척추를 구성하는
건강/발간/인사
김병수 기자
2017.12.0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