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목넘김 일품, 풍성한 거피향으로 대중 겨냥

루왁코리아, 국내 최초 니트로커피 대량 생산라인 장착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커피전문기업 루왁코리아가 콜드브루 니트로 캔 커피를 출시해 커피시장의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콜드브루 니트로 캔 커피의 대량생산에 성공하면서 니트로커피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루왁코리아(대표이사 이정무)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Café Rito 콜드브루 니트로 크레마 커피’(340ml)와 홉(hop)을 첨가한 ‘Café Rito 스타우트 니트로 크레마 커피’(340ml) 2종이다.

니트로 커피는 ‘서징효과(surging effect, 폭포수효과)로 만들이지며 이때 발생하는 거품이 콜드브루의 묵직하고 거친맛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거품의 크림같은 질감이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다가와 커피의 본래 향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게 특징이다.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 니트로(질소)는 커피의 산화를 방지해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는 데 도움을 주며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주입하면서 생기는 미세하고 고운 거품은 니트로커피의 가장 큰 매력으로 평가받는다.

루왁코리아 관계자는 "Café Rito 콜드브루 니트로 크레마 커피는 자체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에 고압의 질소를 주입한 캔 커피로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면서 "루왁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콜드브루 니트로 캔 커피 대량 생산에 성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메리카노와 거품의 완벽한 컬레버레이션은 Café Rito 콜드브루 니트로 크레마  3,300원, Café Rito 스타우트 니트로 크레마 3,600원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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