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계절김치 300박스 전달

▲ <사진제공=농어촌공사>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지난 26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는 지난해부터 격월로 실시되는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혜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 임직원이 직접 담근 계절김치 300box(열무김치 1500kg)는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복지시설 관계자는 “김치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사는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김치를 제공하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외에도 △브라이트 운동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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