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근무하는 경기 화성 태안농협 찾아 간담회 및 직원 격려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추석연휴의 시작인 지난달 22일 경기 화성 태안농협(조합장 김세제)을 방문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간담회 및 임직원 격려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일류협동조합’이란 비전 달성을 목표로 농가소득 증대, 농․축협 경영개선, 경제사업활성화, 상호금융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 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휴무일인 토요일에도 운영하고 있는 금융점포인 태안농협 능동지점과 하나로마트 능동점을 방문하여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상호금융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서민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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