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10.17 수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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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브리프_전라] 신안배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오르다

명품 신안배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오르다.."미국 수출 600톤, 16억 소득기대"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신안군은 지난 2일 압해읍 신안배영농조합법인에서 박경곤 부군수와 신안배영농조합법인관계자 및 생산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산 신안배 미국 수출을 위한 첫 선적을 했다.

이날 수출길에 오르기 위해 선적된 물량은 13톤으로, 올해는 약 600톤, 16억원 상당을 수출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올해 4월 기상 불량 영향으로 착과율과 상품과 비율은 줄었으나, 수출가격은 작년 대비 25% 상승했다.

고품질 명품 신안배는 1999년부터 미국 LA 및 캘리포니아주 등에 수출을 해 왔으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년 500~800톤을 수출하여 배 생산농가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안배영농조합법인 최홍균 대표는 “신선농산물 수출규격화 사업으로 노후화된 선별기를 교체하였고, ‘19년에는 선별장 리모델링 공사 등 최첨단 시설로 보완하여, 철저한 선별과 최첨단 관리시스템으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한 신뢰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전문인력 양성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장흥군 유치면 일억농장(대표 조상철)에서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업 희망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에는 30여명이 수료했다.

일억농자에서 진행된 실습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현장교육과정으로 표고 종균 접종 및 생산, 가공 등 버섯생산 전반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조상철 일억농장 대표는 “실습생들의 학습 열의가 대단하다”며 “짧은 기간 밀도있게 진행된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자격증 취득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콩 심은데 콩이 안나...” 생생한 농업 현장의 소리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는 지난 2일 올해 추진되었던 콩 조류피해 경감시범과 콩 일관작업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실시했다.

삼기면사무소에서 열린 평가회에는 삼기콩 작목반과 오산콩 작목반 외 콩 재배농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는 콩 조류피해경감 및 기계파종을 도입한 콩 일관작업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결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콩 재배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곡성군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새 피해로 인한 재파종 등 투하노력이 많은 파종단계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자 곡성군 삼기면, 오산면의 콩 작목반을 중심으로 33ha 면적에서 시행한 바 있다. 철분가루 특유의 비린내와 전자파로 새가 종자와 떡잎을 따먹지 못하도록 하는 종자 철분코팅기술을 도입하고, 두둑을 만들면서 비닐피복을 하는 트랙 터중심 동시파종기 등 밭작물 기계화를 추진한 것이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파종단계에서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향후 개선해야할 콩 재배 관리에 대해 토의했다. 올해 파종기에 겹친 폭우와 폭염으로 콩이 나지 않아 갈아엎는 농가도 적지 않는 등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이상기후에 대응하여 파종 후 초기 입모율을 높이는 것과 흑찰옥수수, 봄감자 등 뒷그루 재배 시 작부체계(재배작물의 종류, 순서, 조합 또는 배열방식)에 따른 재배 관리 기술에 대한 농업인들의 요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 참여한 농업인은 “저온・폭우・폭염 등 변화무쌍한 농업 환경에서 새로운 농업 기술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가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이 될 것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광양시,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

광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에 추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은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의 보존과 유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광양농협에서는 매년 지역에서 생산되는 벼 2500톤 정도를 수매하고도 저장시설이 부족해 건조, 보관, 도정 시 불필요한 작업에 따른 많은 비용이 발생해 왔었다.

특히 벼의 장기간 야적으로 인해 품질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수매시간 지연으로 농가들이 불편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 13억 5천만 원은 광양농협에 친환경 벼를 저장할 수 있는 사이로 2기와 저장창고 1개동 등 벼 유통·저장시설과 장비를 확충하는데 사용된다.

이 밖에도 시에서도 추가로 일반벼를 저장할 수 있는 사이로 2기를 건립할 수 있도록 사업비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성용 기자  wfvm@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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