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 2019년도 사업계획 공유

 

업무 이해도 및 시너지 극대화 제고 다짐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최근 청주 오송 본원 대강당에서 본·지원 220여명의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 및 월례조회를 가졌다.

시무식은 이광재 신임 기술사업본부장의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2018년 각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 직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 기관장 신년사, 2019년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윤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자”며 “특히, HACCP의 질적 내실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도 본부별 사업계획에 대한 토론 및 공유의 자리가 마련됐다.

본원에 있는 18개 팀의 팀장이 직접 나서 2019년도에 각 팀별로 추진할 역점사업의 방향 및 예산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이는 전 임직원이 팀별 세부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