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2.13 금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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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산 하우스감귤 첫 수확당도 12.5oBx 이상 고품질, 출하가격 kg당 1만2000원대
올해 제주산 하우스감귤이 남원읍 신흥리 부무현 씨의 하우스에서 첫 수확되고 있다 △사진제공=서귀포농업기술센터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 올해 제주산 하우스감귤이 지난해에 비해 3일 정도 빠른 지난 21일 첫 수확됐다. 최근 3년간 첫 수확 시기는 2016년 4월 23일, 2017년 4월 20일, 2018년 4월 24일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지난 21일 남원읍 신흥리 부무현 씨가 재배한 하우스 감귤이 첫 수확해 출하한다고 최근 밝혔다.

부무현 씨는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시설하우스에서 극조기 가온으로 재배하고 과실비대기에 유공타이벡을 피복해 당도 등 품질을 높였다.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의 당도는 12.5oBx 이상으로 높은 당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500g부터 800g, 1.5kg, 3kg 단위 소포장 형태로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을 통해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로 출하될 예정이다.

첫 출하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kg당 1만1000~1만2000원대를 전망하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수확 전 당산도 무료검사와 완숙과만 선별 출하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품질을 높이기 위한 물관리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현광철 감귤지도팀장은 “소비 트렌드에 맞춘 고품질 하우스감귤 생산으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출하가 마무리 될 때까지 현장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kjy@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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