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농업인들 신뢰하는 권위지로 발전을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전업농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전문 농·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면서 관련 농업정책과 신기술정보 제공 등 차별화된 기사로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 애쓰고 계신 강종권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6년 창간이래 전업농신문은 우리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힘써 왔습니다. 특히 우리 농촌의 소득 증대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저비용·고품질 농식품 생산을 위한 대책도 제시해 줌으로써 우리 농·축산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300만 농업인들이 믿고 신뢰하는 최고의 권위지로서 농업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농협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통해 농업인이 걱정없이 농사짓고, 국민들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업농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5천만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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