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북·구미김천, 신규사업 대상지구도 협조 요청

김현권 의원(오른쪽 다섯 번째)과 한국농어촌공사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오른쪽 네 번째), 하태선 구미김천 지사장 등이 기념 촬영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강경학 본부장)와 구미·김천지사(하태선 지사장)는 지난 18일 구미지역을 방문한 김현권 의원을 만나 공사의 올해 추경예산(재해대비 안전예산)과 지사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내년 신규추진 대상지구 사업선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강경학 본부장과 하태선 지사장은 올해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예산이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과 지역 농업인이 항구적 가뭄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신규 추진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예산 반영으로 안전관련 필요 예산에 공감하며 추경예산 전액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연재해로부터 지속적이고 안전한 영농이 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 대상지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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