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8.22 목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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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점토로 태극기 만드는 체험행사 진행농진청, 광복절 맞아 다양한 우리쌀 홍보 나서
13일 수원시 권선구의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쌀 점토로 만든 태극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농촌진흥청은 광복절을 앞둔 13일 수원시 권선구의 유치원에서 40여명의 어린이들과 쌀 점토로 태극기를 만드는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진청 국민디자인단 ‘쌀의 팔팔(八十八)한 변신, 미(米)라클’ 팀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쌀 소비도 늘리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이날 체험 행사에 사용하는 점토는 쌀가루가 주원료이며, 식용 색소 등 화학 방부제를 넣지 않고 식재료로만 만든 안전한 제품이다.

쌀가루는 건식쌀가루용 ‘신길’ 품종을 사용해 끈적임이 적고 부드러워 점토로 활용하기에 좋다.

15일 광복절에는 서울시 시민청 지하 1층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대국민 쌀 점토 태극기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김진숙 수확후이용과장은 “이번 행사는 ‘쌀=밥’, ‘쌀=떡’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쌀이 비식용 제품에도 활용된다는 다양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라며, “우리 쌀의 다양한 변신과 함께 소비를 확대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동 기자  lhd03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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