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9.19 목 17:02
상단여백
HOME 뉴스 식품/유통
한국 농식품, 신남방권으로 수출영토 확장aT, 인도·태국·미얀마에서 현장 세일즈 활동 전개
지난달 29~31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9 뭄바이 식품박람회’에서 한국관 운영 모습. 왼쪽에서 두 번째가 신현곤 aT 식품수출 이사. △사진 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업농신문=장용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리 농식품의 신남방 권역 수출확대를 위해 최근 인도, 태국, 미얀마 등 3개국에서 수입바이어, 현지 진출 국내기업 등을 대상으로 현장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aT는 13억 인구의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29~31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9 뭄바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라면, 김치, 음료, 신선과일 등을 집중 전시·홍보했으며 1541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

aT는 또 태국과 미얀마를 신선농산물 수출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현지에서 한국 신선농산물 전문판매장인 ‘K-Fresh Zone’ 운영주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지 유력바이어 발굴 및 국내 수출기업과 협업을 통한 시장개척 활동에 나섰다.

aT는 신남방 권역에 대한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올해 인도, 미얀마 등에 파일럿(시장개척) 요원을 파견하고 안테나숍 신규 개설, 릴레이 판촉행사 등 수출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K-Fresh Zone’을 지난해 5개 매장에서 올해 8개로 대폭 늘렸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인도와 미얀마는 올해 농식품 수출이 각각 전년 대비 8.5%, 20.9%나 증가했다. 최근 미얀마에서는 팽이버섯, 배 등이, 태국에서는 한국산 딸기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프런티어 수출기업 육성’ 사업을 통해 올해 8월에는 인도에 두유가 처음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인도, 태국, 미얀마 등은 아직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국가별 수출유망품목을 집중한다면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이들 신남방 권역 국가에 대한 수출확대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용문 기자  jym@palnews.co.kr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용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