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대표, “변화‧혁신 속 기본에 충실하자” 당부

SG한국삼공(주)이 19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9 한마음 워크숍’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SG한국삼공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작물보호제 전문회사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19, 20일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2019 SG한국삼공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가한 분임 토의가 진행됐으며, ‘저성장 시대의 불황극복을 위한 생산성 향상’ 및 ‘변화와 혁신을 위해 SG한국삼공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한동우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농업 화학회사’라는 SG한국삼공의 비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IT기술 발달로 산업 내 기존 경쟁구도가 해체되고 있음을 직시해 규제의 온실에서 안주하지 말고 마음가짐을 바꿔 변화를 예측하고, 혁신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또 “불확신 속에서의 생존은 곧 성장이며, 성장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한다”면서,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어느 때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원활히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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