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영업·마케팅부 전략회의’ 3일간 개최

SG한국삼공(주)가 최근 충남 도고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한 ‘2019 SG한국삼공 하반기 영업·마케팅부 전략회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G한국삼공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작물보호제 전문회사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6∼8일까지 3일간 충남 도고 켄싱턴리조트에서 ‘2019 SG한국삼공 하반기 영업·마케팅부 전략회의’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2020년 출시되는 신제품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사과, 배, 복숭아, 고추, 배추, 양파 등 6개 주요 작물에 대한 생리적인 특성과 주요 병해충에 대한 적용약제의 판매 방향 등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작물보호제사업본부 영업부 문인황 이사는 “PLS 시행으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장 상황이 예상된다”면서 “내년 신제품 출시가 기대되는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영업·마케팅부가 하나 되어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해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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