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산행으로 새해 맞이하며 힘찬 새출발 다짐

1일,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신년을 맞아 서울 남산을 산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농협상호금융 소성모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신년 산행으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특별회계 수익률 제고,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날 “2020년은 농협상호금융이 초일류 협동조합 금융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상호금융의 시장 한계 극복을 통한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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