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남본부·상주지사, 복지시설 방문 사회공헌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양명호)가 아동양육시설인 진영 '진우회',창원 '동보원','창원'성심원'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업농신문=이태호기자]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양명호)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아동양육시설인 진영 '진우회',창원 '동보원','창원'성심원'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양명호 본부장은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농어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지역본부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권 후원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상현)가 지난 22일 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시설의 주변환경정리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상현) 또한, 지난 22일 설을 앞두고 “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시설의 주변 환경정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시설을 찾는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장애인의 무료급식을 돕고 대형마트에 밀려 점점 더 어려워지는 재래시장(전통시장)에 조그마한 도움에 쓰이도록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농어촌공사의 따듯한 온정에 깊은 감사의 표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인 장애인의 세상에 환한 빛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온정의 손길이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둘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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