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정화공법 이용, 친환경적 농업용수 개선

농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최범용)는 지난 9일 지사직원 및 수리시설관리원, 수질관리 자율협의회원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랑꽃창포’를 식재했다.이날 식재한 ‘노랑꽃창포’는 수질을 정화하는 대표적인 식물로서, 저수지 수질보전과 맑고 깨끗한 용수의 공급으로 청정 쌀 생산기반 구축 및 수질오염 방지로 농촌공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옥금제를 포함한 5개 저수지에서 노랑꽃창포 2만본을 식재한 농촌공사는 “자연정화공법을 이용한 친환경적 농업용수 수질 개선으로 저수지주변 경관개선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환경 및 보건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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