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 귀성객 대상 ‘농지은행’ 홍보

한국농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상대로 농지은행사업 홍보에 나섰다. 지난 12일 농촌공사 농지은행팀 직원 6명은 전주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반갑게 마중하며, 홍보물 등을 통해 농지은행제도의 필요성과 기본방향, 농지임대수탁사업과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매입 및 비축사업 등을 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사업 취지를 홍보했다.최재용 전북본부 농지은행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업 홍보를 통해 농지은행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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