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사, 복지시설에 쌀 200Kg 전달

한국농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서종호)에서는 지난 11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관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인 신망애육원과 미오림 복지재단 친구마을을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준비해간 쌀 200Kg을 전달했다. 신망애육원 황영숙 원장은 “지난 여름에도 문경지사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이렇게 명절을 앞두고 찾아주시니 고맙다”고 말했고, 이에 서종호 지사장은 “늘 생각은 있지만, 꼭 때가 되어야 찾아봬 죄송하다”며 다시 한번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오겠다고 약속했다.한편, 한국농촌공사는 올해 9월부터 공사 내 봉사활동 조직의 명칭을 ‘한국농촌공사 희망나누미’로 통일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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