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사 소년소녀가장 지원 더 펼칠 것

농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정태수) 지난 12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사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지사는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고객후견인제도에 따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현재 직원 4명이 고객후견인 활동을 펼치고 있고 향후 소년소녀가장들에 대한 지원을 더 많이 펼쳐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촌지역의 어려운현실에 향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