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영양, 연간목표 달성 `다짐`

청송·영양지사는 지난 14일 지사회의실에서 비상재정집행점검반원 15명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재정조기 집행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사업별 조기집행 실적분석으로 2009년 목표달성을 이룩하고자 재정조기집행 실적 점검을 실시했다.청송·영양지사는 이번 실적 점검은 집행대상 세부사업별 분석과 상반기 계획대비 집행실적을 기준으로 지구별로 6월말까지 추정실적을 파악하여 재정조기집행 목표달성을 격려키 위함이라고 밝혔으며, 중규모농촌용수개발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규모화매매사업 연간계획 97억3600만원 중 상반기 72억1500만원 74% 집행을 목표로 비상재정점검반 활동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 실시와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목표달성을 이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경영회생지원사업과 농지규모화매매사업은 현재 연간목표 대비 96%, 106%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청송·영양지사는 감사원 감사결과 조기집행 대상으로 추가 예정인 지표수보강개발사업과 기계화경작로사업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여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