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사(지사장 주창세)의 `홍주봉사단`은 지난 20일 전직원이 참여하여 홍북면 용봉산 일원 등산로 정비와 1400년된 문화재 용봉사 사찰주변 잡목을 제거했다. 이날 잡목제거를 하는 한편 주지스님으로부터 `청렴한 공직자 상` 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 주제 강의를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18일에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금마면 용흥리 최승태 씨 고추밭 1천200평에 지주목세우기와 비닐 멀칭 피복작업을 시행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