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 두번쨰)이 설 연휴를 앞둔 9일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 두번쨰)이 설 연휴를 앞둔 9일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전업농신문=편집부]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설 연휴를 앞둔 9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시스템 및 보안 관련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NH통합IT센터는 설 연휴에 대비해 주요 시스템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스템 증설을 마쳤다. 또한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9일부터 16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IT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성희 회장은 “설 연휴기간 중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NH통합IT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전국의 농협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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