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사)한국들녘경영체전남연합회(회장 김형상)는 지난 2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임원 간담회를 갖고, 고품질 안전 식량 생산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을 비롯한 관계관, 전남도청 식량원예과 오선옥 주무관도 참석해 농도 전남의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형상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남도 및 농업기술원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전남 식량산업 발전과 들녘경영체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며, 최근 농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