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대한양계협회 제21대·22대 이홍재 회장(향년60세)이 15일 별세했다.

충남 당진에서 호산농장을 운영하며 지난 2020년 협회장 선거를 통해 재임에 성공해 양계농가의 권익보호와 수급조절 대책 수립을 통한 양계산업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던 이홍재 회장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장도 역임하며 닭고기와 산란계, 계란가격 유통의 불공정 관행과 회복을 위해 정부상대와 국회로 동분서주하며 힘써왔다.

고인의 빈소는 충남 당진시 당진장례식장(041-354-4444)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9시 대호지공원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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