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대통령 등과 면담, 농업협력 확대방안도 논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27일(현지시간), 마마디 둠부야 기니 대통령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식품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27일(현지시간), 마마디 둠부야 기니 대통령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식품부

[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있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7일(현시지간), 마마디 둠부야 기니 대통령과 면담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아프리카와 농업협력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 장관은 이어 기니 현지 다수확 벼(이스리-7) 시범재배지와 학교급식센터를 방문했다.

정 장관은 앞서 26일에는 모리산다 쿠야테 기니 외교장관과 만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필요성 등을 전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27일(현지시간), 기니 다수확 벼(이스리-7) 시범재배지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식품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27일(현지시간), 기니 다수확 벼(이스리-7) 시범재배지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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