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1월 1일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당진시의 일몰, 일출 명소인 왜목마을에는 총 1만 8천명의 관광객 추위를 뚫고 방문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망을 빌었다.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로 새해 해돋이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석문각에서의 해넘이 모습. △사진제공=당진시
석문각에서의 해넘이 모습. △사진제공=당진시

한편 당진시의 일출 명소는 잘 알려진 왜목마을 외에도 삽교천 함상 공원, 한진포구, 삼선산, 아미산 등이 있으며 서해대교, 난지도 해수욕장, 솔뫼성지,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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