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사업보고 및 임원선임·선거관리위원회 활동보고

장수용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회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임·직원이 이사회 후 2023년도 농업발전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수용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회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임·직원이 이사회 후 2023년도 농업발전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장수용)는 지난달 27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앙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식량자급률 확대와 들녘경영체 조직 역량강화 및 농업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2023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각 도 연합회 들녘경영체 미가입 농가참여 유도와 드론 면허과정 등 교육사업 및 논콩 수매사업, 벼 화분 콘테스트, 쌀소비 촉진활동, 식량산업 신기술 보급 활동 등이 논의됐다.

또한, 제4대 선거관리위원회 활동보고와 함께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4대회장에 당선된 장수용 회장 당선증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어 도 연합회 활동사항, 들녘경영체 주요 활동사항 보고와 함께 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지역부회장, 직능별부회장 등 임원 선임 보고가 이어졌다.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제4대 회장에 당선된 장수용 회장(왼쪽)이 정중석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전북=이태호 기자)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제4대 회장에 당선된 장수용 회장(왼쪽)이 정중석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전북=이태호 기자)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장수용 회장은 "올해도 대박 풍년농사 이루시길 기원한다"면서 "도 연합회 회장님 이하 많은 임원분들의 성원과 협력에 힘입어 4대회장에 다시 봉사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의 4기 임기 활동도 전국 도 연합회 활성화와 더불어 들녘경영체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