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27, 28일 이틀 동안 충남 천안시 상록호텔에서 박태선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농․축협 상임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농·축협의 건전한 경영과 발전을 위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경영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경영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어져, 농․축협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역 농․축협의 경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아카데미를 열어 업무역량을 강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