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5명 기초수급자 가구 주변 환경정리 나서

[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서정호)는 28일 경북 김천시 남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2023년 농촌 집 고쳐주기’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직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화된 화장실 철거, 샤워시설 설치 및 주변 환경정리에 나섰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재단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 보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봉사활동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정호 칠곡지사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칠곡군 호이장학금 기탁’, ‘농촌 일손돕기’, ‘다함께 언택트 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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