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디딤돌, 부패는 걸림돌' 슬로건 최우수작 선정

[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청렴 윤리를 경영활동의 핵심 가치로 선정하고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를 확고히 하고자 자체 청렴 슬로건을 선정해 '청렴은 디딤돌, 부패는 걸림돌'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

부안지사 전 직원은 1인당 1건 이상 청렴 슬로건에 참여했으며, 응모 결과 60여 건이 접수됐다.

김응표 부안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해 생각 할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선정된 슬로건은 청사 내 게시물에 활용해 전 직원의 윤리적 가치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부패 ZERO 달성을 위해 △청렴 카드 뉴스 제작 배포 △ 지사장 친필 청렴 서신 발송 △ 청백리 체험 워크숍 등 다양한 윤리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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