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과 교육 집중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에서 2023년도 2차 양계 스페셜스쿨 교육을 진행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에서 2023년도 2차 양계 스페셜스쿨 교육을 진행했다.

[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8일 전북 무주에서 양계 팀장 및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23년도 2차 양계 스페셜스쿨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양계PM, Feed R&D, 그리고 생산 품질 관리팀이 한 자리에 모여 고객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활발한 논의와 교육을 진행했다.

Feed R&D실에서는 9월부터 시작된 2023 팜스코 153 Campaign에서 소개된 신제품인 “골드탑플러스”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Feather Pecking에 대한 연구 논문들을 공유했다.

생산 품질 관리팀은 주요 원료별 생산 트렌드 및 양계사료 원료의 특징과 형태, 성상에 대한 밀착 교육을 전달했다.

이창도 양계PM은 "골드탑플러스는 면역력을 극대화해 질병에 취약한 농장과 생산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장에 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Data logger를 활용한 환절기 일교차 점검과 장마 이후의 수질검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의 생산성을 올려주는 활동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에 팜스코는 올 여름의 무더위 이후 힘들어 하는 가축과 축산 농가를 위해 생산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과 교육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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