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권역별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 추진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오른쪽)이 추석 명절을 맞아 충북 청주 장애인시설 청애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오른쪽)이 추석 명절을 맞아 충북 청주 장애인시설 청애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본원과 지원이 위치한 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노사 공동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한다.

해썹인증원은 지난 14일 장애인시설 청애원(충북 청주)을 방문해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해썹인증원은 기관 통합으로 청주에 자리를 잡은 2017년 이후 매년 청애원을 찾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 따뜻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각 지역에 위치한 6개 지원(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에서도 오는 10월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해썹인증원은 매년 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유기견 센터 봉사,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참여, 주변지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사랑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권역별 복지시설과 협업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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