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서 커피 케이터링 진행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카페예가 지난 12일에서 15일까지 익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KLPGA 골프 대회 참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커피 케이터링을 진행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카페예가 지난 12일에서 15일까지 익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KLPGA 골프 대회 참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커피 케이터링을 진행했다.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카페예가 지난 12일에서 15일까지 익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KLPGA 골프 대회 참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커피 케이터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경기도 광주에서 커피 사업을 시작한 카페예는 사업확장, 해외 진출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2021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본점과 공장을 이전한 바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추진한 기업지원사업 등을 통해 신제품 출시·매출 상승 등에 도움을 받았다.

이에 카페예는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해 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제공한 커피 케이터링도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이다.

카페예 이상호 대표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선택한 뒤 익산시와 식품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다양한 지역행사 참여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기업 홍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에 참여하여 감사한 마음”이라며 “식품진흥원도 입주기업의 지역상생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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