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에 사은품 증정, 11월 6일까지 감사 이벤트도 실시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9월말 기준으로 농․축협 우수고객인 ‘하나로가족고객’ 800만명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하나로가족고객’ 제도는 농․축협 개인고객의 수신, 여신, 카드, 외환,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고객을 선정,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1998년 11월 도입 이후 25년 만에 800만명을 넘어섰다.

농협은 하나로가족고객 8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전국 농․축협 우수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 농협맛선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하고,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NH콕뱅크를 통해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농협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조소행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하나로가족 800만명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 덕에 농협상호금융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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