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니즈고려 맛·영양갖춘 고단백스낵

농심이 새롭게 선보인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
농심이 새롭게 선보인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농심이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5월 출시한 ‘우와한 렌틸칩’의 후속작이다.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은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이며, 단백질 함량은 11.6%로 기존 스낵의 2~3배에 달한다.

농심은 여기에 최근 이국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치폴레 소스로 매콤하고 새콤한 맛을 더했다. 치폴레 소스는 훈연한 할라피뇨에 토마토, 마늘 등을 넣어 깔끔한 산미와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더욱 맛있게 고단백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치폴레 소스를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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