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29일까지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서 진행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농정원과 들녘경영체 등 선도농업인단체 임원 워크숍이 열렸다.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농정원과 들녘경영체 등 선도농업인단체 임원 워크숍이 열렸다.

[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선도농업인 단체와 함께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정원, 선도농업인 단체인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한국농업현장교수연합회  임원진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1일 차에는 임원의 리더십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4개 선도농업인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3년도 추진과제별 운영 현황과 추진실적을 공유했으며, 농정원 이종순 원장이 선도농업인단체협의회 원용덕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일 차에는 농업분야 인력 육성을 위한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순 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면서 “농정원은 앞으로도 선도농업인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농업 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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