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관내 3개 농가 찾아 주거환경 개선 등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실천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왼쪽 일곱번째), 성일종 국회의원(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왼쪽 일곱번째), 성일종 국회의원(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4일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충남 서산 관내 3개 농가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성일종 국회의원, 이규선 서산시사회복지협의장,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열악한 실내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농협에서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취약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우리 농업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지역·서민 대표금융기관으로서 각계각층의 소외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