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오후, 산하 공공기관장 등과 전북 익산시 소재 육군 제7공수 특전여단을 방문,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오후, 산하 공공기관장 등과 전북 익산시 소재 육군 제7공수 특전여단을 방문,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오후, 농협 및 산하 공공기관장과 함께 전북 익산시 소재 육군 제7공수 특전여단을 방문,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춘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노수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박계화 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정 장관은 “농식품부는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측면에서 군과 공통점이 많다”면서, “국군장병들도 농업․농촌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우리 농식품을 아끼고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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