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농협인 육성을 위한 첫 발걸음

농협사료가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이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후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8일 농협서울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사료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 인사로 시작하여, 임직원 소개, 임용장 및 농협뱃지 수여, 대표이사의 축하사, 그리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사료는 지난 10월 연력,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20명의 미래인재를 선발했다.

이들은 축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 실습교육, 그리고 범농협 정체성 교육 등 2달간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올라선 신규직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각자 가진 능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나라 축산업과 축산농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규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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