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정부 보급종 관리 포장서 생산 쌀 980㎏, 지역사회에 기부

국립종자원이 김천시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쌀을 기부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종자원이 김천시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쌀을 기부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업농신문=장용문 기자] 국립종자원은 올해 벼 정부 보급종 사후관리 재배포장(圃場)에서 생산된 쌀 980㎏(10㎏들이 98포대)을 지난 27일 김천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쌀을 기부한 곳은 경북 김천시 소재 영․육아원 1개소와 무료급식소 2개소이다.

국립종자원은 매년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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