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 초청, 주요 농정 현안 공유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왼쪽 다섯 번째)이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을 초청, 의견을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왼쪽 다섯 번째)이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을 초청, 의견을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업농신문=이태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8일 오후, 농식품부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을 초청, 주요 농정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회장, 홍순민 한국4-H중앙본부 회장, 김기명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회장 등 5개 농업인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과 현장의 참여를 기반으로 농정을 추진하고, 우리 농업․농촌이 당면한 위기를 넘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농업인 단체장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가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장관은 오는 12일에는 주요 농축산품목단체들의 연합회인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단체장들과도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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