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트렌드 고려, 밥·국물요리 다양한 메뉴 활용

오뚜기가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비벼 먹거나 뿌려 먹을 수 있는 ‘마라장’ 2종을 내놓았다.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오뚜기가 볶음밥, 국물 요리는 물론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비벼 먹거나 뿌려 먹을 수 있는 ‘마라장’ 2종을 내놓았다.

최근 마라 열풍이 식품업계 큰 이슈로 떠오르면서, 마라 맛을 살린 다양한 식품이 출시되는 추세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마라를 넣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비벼 먹고 뿌려 먹을 수 있는 마라장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인 마라장은 ‘산초&고추’, ‘양파&산초’ 2종으로 구성되며, 마라탕, 튀김 등은 물론 크림파스타,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우선, ‘산초&고추’는 마라의 얼얼한 맛이 특징이며, 마라 고수의 경우 산초의 얼얼한 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파&산초’는 마라의 감칠맛이 포인트로, 양파의 달콤한 맛이 들어있어 마라 초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마라장은 자사몰 오뚜기몰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정 메뉴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골곰탕에 뿌려 간편하게 마라탕을 만들 수 있으며, 라면, 순두부찌개 등 국물 요리에 한 큰술 넣어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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