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신청 접수, 20명 선발 총 40시간 교육 진행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전경.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전업농신문=양민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지난해 처음 개설해 관심을 끌었던 농생명 바이오(곤충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국내 식용 곤충산업에 대한 이론과 곤충 농가 방문을 통해 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과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곤충 사육기술을 습득, 곤충 사육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는데 모두 4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곤충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남원시 거주자에 한해 오는 2월 23일까지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또는 전화(063-620-8025)로 하면 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생명 바이오(곤충산업)인력양성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곤충산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교육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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