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결산, 2024년 사업계획 통과
올해 정기총회는 4월 3일 개최 확정

한국들녘경영체전라북도연합회 제8차 이사회가 전북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사무처에서 개최됐다.
한국들녘경영체전라북도연합회 제8차 이사회가 전북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사무처에서 개최됐다.

[전업농신문=양민철 기자] 한국들녘경영체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대식)는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북혁신도시 소재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사무처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에 앞서 전라북도연합회 제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대식 도연합회장, 부회장, 감사, 시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들녘경영체전라북도연합회 2023년도 결산 및 2024년도 사업 계획 등을 심의하고 이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울러 전라북도연합회는 2024년도 한국들녘경영체전라북도연합회 정기 총회를 오는 4월 3일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김대식 전라북도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년과 다르게 올해 겨울철 날씨는 맑은 날이 드물 정도로 잦은 비가 내리고 있어 동계작물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며 “본격 영농철이 다가오는 만큼 올 한해 농사를 철저히 설계해 풍년농사를 이루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