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 고취·산림 사업장 내 사고예방 다짐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은 26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산림조합, 산림사업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본격적인 산림토목사업 착수에 앞서 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과 결의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산업안전 기술교육을 병행했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내 모든 사업장에 대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추진해 안전보건 법령 의무 사항의 이행 여부를 세부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 추진 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산업안전 문화가 정착된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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